2006년 12월 24일 일요일작성자: 김태원, Google 한국팀크리스마스가 벌써 내일로 다가왔네요. 하지만, Google 한국팀 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이번 주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TGIF 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새로운 가족이 된 6 명의 Noogler 들 덕분에 어느 때보다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찬 TGIF 였습니다.여러분도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2006년 12월 22일 금요일작성자: 김지예, Google 한국팀안녕하세요? AdSense Team에서 Coordinator로 일하고 있는 김지예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 이틀간 Google 한국팀의 연말 워크샵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Google 한국 오피스는 서로 다른 팀간에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업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직까지 Noogler로서 새로운 일과 환경에 적응하느라 바빴던 저에게는 팀원들 그리고 다른 Googler들과 보다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금요일 이른 오후, 오랜만에 방학을 맞은 학생들처럼 들뜬 분위기 속에서 단체 활동을 나갔습니다. 저는 활동적인 Googler들과 함께 스키장에서 스노우 보드를 배웠습니다. 처음이라 서툴러 넘어지고 눈에서 뒹구는 동안, 사무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기분 좋은 신뢰와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스노우 보드 팀 외에도 농구와 골프 연습, 볼링을 즐기며 경기를 통해 팀웍을 쌓기도 하고, 마사지와 사우나를 하면서 한해 동안 쌓였던 피로를 해소했다는 팀도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스키를 탄 후에 사우나로 마무리하며 강철 체력을 자랑한 분도 있었구요.저녁엔 모두 모여, 각자의 Google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전 세계의 Googler 들과 함께 수행하는 역동적인 업무, 자유롭고 자발적이며 또 가족과 같은 Google 한국팀의 분위기에 속에서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Google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부이면서 동시에, 독특한 한국의 환경에서 Googl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팀의 정체성, 특히 한국에서 Googler로 일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물론, 각종 게임을 즐기며 웃고 떠드는 뒤풀이 시간은 아주 늦은 새벽까지 계속되었지요. 저는 아직 입사한지 두 달이 되지 않은 Noogler지만, 워크샵 이후 부쩍 가까워진 Googler들과 반갑게 인사할 땐 아주 오랫동안 Googler였던 것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2006년 12월 19일 화요일작성자: Annie Sullivan, Software EngineerIE(인터넷 익스플로러)용 Google 툴바의 최신버젼이 나온 이후, Firefox 사용자들은 언제 Firefox 에도 이런 새로운 버젼이 나올지 궁금해 하셨을 겁니다. 저희는 Firefox를 위한 새로운 Google 툴바 버젼 개발에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이제 Google 툴바 베타3에서 여러분은 어떤 컴퓨터에서나 접속할 수 있고, 사용자 버튼을 추가할 수 있으며, 웹페이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2일 화요일작성자: Steve McKay, Software Engineer여러분은 영어 이외의 언어로 Picasa 웹 앨범을 함께 하기위해 기다리고 계셨나요? 이제 더이상 기다림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바로 오늘 저희 팀이 너무 기쁘게도 여러분들이 18가지 다른 언어로 웹 앨범 만들 수 있게 하였답니다. 추가된 언어는 총 18가지 이며 다음과 같습니다.영어(US), 영어(UK), 중국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대만어 마지막으로 터키어입니다.이미 영문 계정으로 Picasa 웹 앨범을 갖고 계시다면, "Settings" 을 클릭하여 여러분의 언어로 변경하십시오.가장 빠르고 쉽게 Picasa 앨범에 업로드하고 싶다면, Picasa 를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세요. 여러분이 윈도우즈를 사용하지 않거나 다른 사진 관리 툴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의 브라우저를 이용해 사진을 업로드 하십시오. 어떻게 하더라도 여러분의 사진은, 캡션들을 추가하고 그것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깔끔하고 정돈된 웹 갤러리에서 쉽게 정리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테스트 갤러리를 참조해 보십시오.
2006년 12월 6일 수요일작성자: Dan Peterson, Product Manager여러분들은 Google 웹 툴킷(GWT)을 사용하면 더 간편하게 AJAX를 개발할 수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욱 손쉽게 AJAX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GWT 1.2는 Mac OS X상의 개발을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GWT는 다양한 웹브라우저와 제작 시스템의 타겟팅을 지원해 왔지만, 오늘의 발표를 기점으로 GWT 애용자들은 자신들의 기호에 맞는 운영체제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여러분이 만일 웹 응용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는 경우, 특히 Java 개발에 익숙하다면 AJAX에 꼭 도전해 보십시오. GWT 살펴보기
2006년 12월 2일 토요일작성자: 김태원, Google 한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