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간 빙판과 설원에서 지구촌을 열광시켰던 '눈과 얼음의 대축제' 2006 토리노 동계 게임이 한국 시간 27일 오전 4시에 마침내 막을 내렸습니다. Google에서는 이번 동계 게임을 맞이하여 눈과 얼음의 테마에 맞추어 매일매일 새로운 로고를 선보 ...



17일간 빙판과 설원에서 지구촌을 열광시켰던 '눈과 얼음의 대축제' 2006 토리노 동계 게임이 한국 시간 27일 오전 4시에 마침내 막을 내렸습니다. Google에서는 이번 동계 게임을 맞이하여 눈과 얼음의 테마에 맞추어 매일매일 새로운 로고를 선보여 드렸지요.

지난주 월요일에는 프리스타일 스키에 대한 로고를 선보였고, 화요일에는 컬링(curling)이라는 둥근 돌을 미끄러뜨려 원 중앙의 목표(tee)에 넣는 경기에 대한 로고를 그렸습니다. 컬링은 다른 경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 인데요, 세계 곳곳의 많은 컬링 팬들이 컬링을 주제로 Google 로고를 그려주어서 감사하다는 이메일을 많이 보내주셔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수요일은 알파인 스키를, 목요일에는 여성부문 최종 경기가 매우 치열한 피겨 스케이팅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하키를, 일요일에는 겨울을 테마로 이번 동계 게임의 폐막식에 대한 로고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번주 로고들은 동계 게임을 주제로 하되 Google이라는 글자를 많이 활용하려 했습니다. 예를 들면 컬링에서 이용된 두가지 돌은 'o'자로 활용되었고, 피겨 스케이팅에서의 여자는 'g'를, 그리고 하키를 하는 남자는 'e'자를 나타내었지요. 'e'자를 생각해 내는데 시간이 좀 많이 들었어요. 이번 동계 게임의 모든 이야기 로고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스키와 빙상, 바이애슬론, 루지, 스켈레톤 등 4개 종목에 4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한국은 역대 가장 많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습니다. 한국 선수들이 당초 목표인 8년만에 '톱 10' 복귀를 뛰어넘어 최종 7위에 오르는 성과를 남겼는데요, 모든 종목에 참여하여 열심히 싸워주신 한국 선수들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주 2월 19일부터 26일까지는 미국의 엔지니어 주간(National Engineers Week)으로 엔지니어들의 그동안의 업적을 기념하고 공학기술의 발전을 장려하는 한 주입니다. 그리고 2월 23일은 특별히 "Introduce a Girl to Engineering Day!"로 지정하여 여학생들에게 엔지니어링의 세계를 소개함으로써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흥미을 유발해 보다 많은 미래의 여자 엔지니어들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만 ...



이번주 2월 19일부터 26일까지는 미국의 엔지니어 주간(National Engineers Week)으로 엔지니어들의 그동안의 업적을 기념하고 공학기술의 발전을 장려하는 한 주입니다. 그리고 2월 23일은 특별히 "Introduce a Girl to Engineering Day!"로 지정하여 여학생들에게 엔지니어링의 세계를 소개함으로써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흥미을 유발해 보다 많은 미래의 여자 엔지니어들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만든 날입니다.



Google에서도 이런 취지에 발맞춰 뉴욕, 커클랜드, 그리고 마운틴뷰 오피스로 200여명의 중고 여학생들을 초대하였답니다. Google 오피스를 방문한 여학생들은 Google의 엔지니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며 엔지니어들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아본 후, Google의 여러가지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피스 투어도 했습니다. 물론 Google 카페테리아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었고요.



Google을 방문한 여학생들이 엔지니어들의 전당인 Google 방문 경험을 통해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수학과 과학 그리고 엔지니어링을 전공하는 미래의 멋진 엔지니어들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Google 그랜트 프로그램은 현재 미국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과학과 기술, 교육, 건강, 환경, 예술 등을 권장하는 비영리 기관들을 위해 특별히 Google AdWords 광고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 ...



Google 그랜트 프로그램은 현재 미국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과학과 기술, 교육, 건강, 환경, 예술 등을 권장하는 비영리 기관들을 위해 특별히 Google AdWords 광고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Google은 이제까지 동물 복지, 교양교육, 노숙자 돕기,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대한 교육 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종류의 비영리 기관 웹사이트에 AdWords 광고를 무료로 제공하여 사회의 많은 문제점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일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2003년 4월 1일 처음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800여개의 조직에게 260억원 상당의 광고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Google 그랜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비영리 기관의 예입니다.

베트남, 네팔, 인도, 그리고 캄포디아의 어린이들 교육을 목표로하는 Room to Read라는 기관은 그 기관의 Google 광고를 통해서 현재의 스폰서와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Google 광고를 클릭하여 이 기관과 인연을 맺게된 스폰서는 앞으로 10년간 25명의 어린이의 교육을 책임질 기부금을 선사했습니다.

유니세프(UNICEF)의 미국 자금을 담당하는 Shop UNICEF 사이트는 Google AdWords의 광고 효과로 작년에 비해 판매율이 43퍼센트 높아졌습니다.

교육과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불치병의 아이들을 돕는 CoachArt라는 조직의 자원 봉사자가 60퍼센트에서 70퍼센트 정도 늘어났습니다.

현재는 미국 내에서만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내년에는 다른 국가들에서도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도 빠른 시일 안에 이 프로그램이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2006 토리노 동계 게임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지금, Google에서도 동계 게임을 맞아 매일 매일 새로운 Winter Games Doodle 이야기 로고를 보여드리 ...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2006 토리노 동계 게임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지금, Google에서도 동계 게임을 맞아 매일 매일 새로운 Winter Games Doodle 이야기 로고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선보인 로고는 해프 파이프 스노보드에 대한 로고였고, 화요일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페어 스케이팅을 하는 커플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Google은 늘 발렌타인 데이에 특별한 로고를 준비해 왔었는데요, 이번 토리노 동계 게임 때에는 동계 게임의 주제에 맞춰서 두명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함께있는 모습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서 로맨틱하게 표현해 보았지요.

수요일의 로고는 루지라는 경기로, 작은 썰매를 타고 활주하는 경주입니다. 목요일의 로고는 스피드 스케이팅을, 그리고 금요일에는 스키 점핑을 그려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이야기 로고는 다른 때의 귀여운 로고에 비해 스타일이 좀 더 역동적이고 강하다고 좋아해 주셨는데요, 새로운 스타일의 로고를 시도하면서 저도 나름대로 재미있었답니다. 예전 2004년 아테네 하계 게임,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 게임, 2000년 시드니 하계 게임의 로고들도 다시 감상해 보시고, 토리노 동계 게임 마지막까지 함께 펼쳐질 Winter Games Doodle 이야기 로고 계속 지켜봐 주세요!




이번 토리노 2006 게임을 Google식으로 즐겨보세요!



Google은 이번 토리노 2006 게임을 맞이해서 Google 지도 (영문사이트)에 토리노 거리의 지도를 높은 해상도로 업데이트하고, 게임들이 개최되는 곳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면 ...



이번 토리노 2006 게임을 Google식으로 즐겨보세요!



Google은 이번 토리노 2006 게임을 맞이해서 Google 지도 (영문사이트)에 토리노 거리의 지도를 높은 해상도로 업데이트하고, 게임들이 개최되는 곳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면, 여기에서 개회식과 폐막식이 열리는 Stadio Olympico 의 지도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성 사진을 제공하는 Google Earth(영문사이트)를 통해서 토리노 주위를 자세히 관찰할 수도 있는데요, Google Earth를 다운로드 하신후, 이곳을 누르시면 토리노 주위에 게임이 개최되는 곳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알파인 스키 경기가 있는 San Scario Frateve랍니다. 알프스 산에서 세계 최고의 스키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들 정말 흥미진진하겠죠?



Google은 또한 토리노 게임의 주 스폰서인 FIAT와 합작하여 Google Earth를 이용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토리노 게임의 주 언어가 영어와 이태리어로 되어있어서 참여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영어로 되어있는 점이 아쉽지만,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곳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Google과 FIAT는 토리노 경기가 이루어지는 곳들에 Google Earth 지도상에 상품들을 숨겨놓았는데요, 경기가 이루어지는 곳들 중 한 지점을 선택하여 저장하시면 되는 심플한 게임입니다. 만약에 그 지점에 상품이 숨겨져 있었다면 3월 말에 페라리 360도 경험(Ferrari 360 Experience)이라는 상이 주어지는데요, 1등을 하는 사람은 밀라노로 초청되어 페라리(Ferrari)가 만들어 지는 곳을 방문하고 트랙에서 페라리(Ferrari)를 운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이태리 그랑프리에 3일동안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경기 중 페라리팀(Ferrari)을 방문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여러분도 외국어 실력을 사용해 도전해보세요!




오늘 제20회 토리노 게임의 개막식이 이탈리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리노 게임 로고에서는 2006 토리노 게임의 공식 마스코트인 눈과 얼음의 테마를 살려서 아이스맨과 눈의 여신을 주인공으로 신비스럽게 표현 ...



오늘 제20회 토리노 게임의 개막식이 이탈리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리노 게임 로고에서는 2006 토리노 게임의 공식 마스코트인 눈과 얼음의 테마를 살려서 아이스맨과 눈의 여신을 주인공으로 신비스럽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탑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 탑은 이번 토리노 게임의 성화대를 상징하는 것으로 게임 마크를 상징하는 5개의 튜브가 중앙의 튜브를 중심으로 서로 얽혀있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월요일부터는 토리노 게임 기간동안 스포츠 이벤트 하나 하나를 테마로 매일 새로운 로고를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화이팅!을 기원하면서, 토리노 게임 기간 중의 Google 로고들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번 블로그에서는 LG-Yonsei Engineering 학생팀이 지난달 1월 24일 Google을 방문한 후 보내주신 소감문을 모아 보았습니다.

Google을 대표하는 로고 변화, 기업이 거대해졌음에도 초창기의 Google 모습과 이념을 유지하는 기업의 태도, "Don't be evil" 이란 Google의 방침, 유저 중심의 서비스 등이 내게는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엔지니어의 천국, 밝고 자유분방한 대학교와 같은 기업 캠퍼스에 아주 매료되어서 구글매니아화 해버린 이번 탐방은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 Google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던 내가 Noogler(Google의 새로운 직원)가 되고 싶은 생각이 계속 머리에서 떠나 ...



이번 블로그에서는 LG-Yonsei Engineering 학생팀이 지난달 1월 24일 Google을 방문한 후 보내주신 소감문을 모아 보았습니다.

Google을 대표하는 로고 변화, 기업이 거대해졌음에도 초창기의 Google 모습과 이념을 유지하는 기업의 태도, "Don't be evil" 이란 Google의 방침, 유저 중심의 서비스 등이 내게는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엔지니어의 천국, 밝고 자유분방한 대학교와 같은 기업 캠퍼스에 아주 매료되어서 구글매니아화 해버린 이번 탐방은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 Google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던 내가 Noogler(Google의 새로운 직원)가 되고 싶은 생각이 계속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 변성훈



Google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 것은 특유의 자유로움이다. Google 캠퍼스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직장인 같이 보이지 않는다. 마치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처럼 자유스러운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부럽기만 하다. Google이 하나 더 자랑할 수 있는 점은 Google 캠퍼스를 지을 때에 친 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해서 건물을 지었다고 했다. 그래서 나무들도 살아있는 나무 보다는 번개를 맞거나 자연재해 때문에 쓰러진 나무들을 이용해서 건물 인테리어를 할 정도로 친환경적이라고 한다.
- 박한진

Google에서는 사원들 또한 엄청난 대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비록 회사에서는 비용적인 압박이 있을지 몰라도 결국은 사원들이 일 외에는 신경을 쓸 것이 없도록 하여 일의 효율을 높이고 있고, 사원들의 입장에서는 일하기 가장 편한 환경에서 모든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엔지니어들에게는 항상 20%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고 한다. 이를 활용해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아닌 새로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데, 사원들은 이때 모임을 갖거나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생긴 몇몇 프로그램이 현재 Google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서비스 될 정도이다.
- 이승국



스탠포드 대학 프로젝트에서 시작한 Google. 줄곧 가족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설립목적은 단 하나, 전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오프라인의 모든 정보를 온라인 정보로 바꾸겠다는 야심찬 비전이 오늘의 Google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Google의 업무환경은 학교 캠퍼스를 연상시키며, 일과 놀이는 하나다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졌다. 음식도 자유롭고, 업무의 각 파티션은 넓게 나눠져 있으면서도 동일 업무에 대해서는 아이디어들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Google의 모토는 명확하다. 악을 행하지 말자. 즉, 좋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기에, 오히려 일을 할 때 있어 모토에 어긋나면 하지 않는다는 신념이 있고 강한 원칙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뚜렷한 모토와 철학은 Google의 발전에 기여한다. Google에서 종사하는 한국개발자분이 우리에게 자기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음 세가지 요건에 대해 조언해주셨다.

첫째, 실력을 확연히 키울 것.
둘째,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울 것.
셋째, 프로젝트 수행 시 개인의 일 뿐만이 아닌 역할분담을 할 줄 아는 것.
- 김호진, 조준영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았던 것은 Google의 웹마스터이자 Google 로고의 창시자인 데니스씨를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만나본 것만 해도 충분히 기쁜 일인데 거기다가 로고에 친필 싸인 까지 받아 왔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언젠가 다시 한번 찾아 올 기회가 찾아오길 바라면서, 그리고 그 때는 단순한 방문자가 아니라 당당한 한 명의 개발자로서 찾아 올 날이 있길 바라면서 Google의 드넓은 캠퍼스를 뒤로했다.
- 황득원



우선 Google을 방문했을 때, 나와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프레젠테이션과 회사 투어 모두 인상적이었으며, 준비해주신 텀블러와 티셔츠는 한국에 오자마자 바로 꺼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E-mail 계정 역시 바로 Gmail로 바꾸었고 말이다. Google을 좋아하는 다른 친구들에게 한동안은 큰 자랑거리가 생긴 것 같아서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 정희태

Google을 탐방하면서 내가 가장 중점적으로 유심 있게 지켜 본 모습이 바로 사람들의 얼굴이었다. 모두들 한결같이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며 얼굴에 여유라는 두 글자가 새겨져 있는 것만 같았다. 그런 모습이 어찌 보면 나에게는 가장 부러운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먹을 것이 사방 천지에 아무데나 있고 아무리 누워서 일을 한다고 해도 내가 경험을 해 본 바에 따르면 일은 자신이 가장 편한 마음 상태에서 해야 가장 잘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그것을 Google은 실천을 하며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 김두환




Google이 KBS 1TV의 '퀴즈 대한민국'의 제작지원에 참여하기로 발표했답니다. 젊은 과학 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온 Google은 세계적인 IT 기술 선진국인 한국의 이공계 학생들을 지원하는 '퀴즈 대한민국'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 ...



Google이 KBS 1TV의 '퀴즈 대한민국'의 제작지원에 참여하기로 발표했답니다. 젊은 과학 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온 Google은 세계적인 IT 기술 선진국인 한국의 이공계 학생들을 지원하는 '퀴즈 대한민국'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퀴즈 대한민국은 4라운드로 구성된 토너먼트 형식의 서바이벌 퀴즈쇼로, 퀴즈 영웅을 뽑아 국내 최고의 상금을 수여하고 그 상금의 50%를 적립하는 이공계 인재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월 5일 일요일에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 '퀴즈 대한민국'에서는 여섯명의 도전자 가운데 3라운드에서 출연자 두명이 각각 1회 'Google 코리아 검색'을 통한 '인터넷 검색 찬스'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찬스를 이용하여 획득하게 되는 상금은 이공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적립하게 됩니다. Google은 참가자가 찾고자 하는 웹 상의 정보를 가장 객관적인 방식으로 제공하는 Google의 웹 검색을 통해 보다 흥미로운 경험을 퀴즈 대한민국에 제공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1TV 일요일 오전 10시 퀴즈 대한민국 기대해 주세요!




이번 블로그에서는 Google의 사진관리 소프트웨어 Picasa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Picasa의 기능들을 활용하여 여러분들만의 개성이 넘치는 사진첩을 만들고 보다 편리하게 관리해 보세요!

1. 편리한 사진정리

Picasa는 컴퓨터 속에 있는 모든 이미지 파일을 보여드립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이미지도 쉽게 찾아주고, 어디에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이미지를 찾아 한참 동안 헤매지 않으셔도 됩니다.



Picasa에서는 JPG는 물론이고, TIFF, BMP, GIF, PSD 그리고 코덱만 깔려있다면 AVI와 WMV까지 다양한 동영상 파일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사항은 기본적으로 GIF 포맷은 옵션에서 체크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GIF 포맷을 추가 하시려면 "도구 -> 옵션 -> 파일 유형"에서 체크하시면 됩니다.



2. 사진 합성하고 동영상 만들기

Picasa에서는 복잡한 사진 프로그램을 쓰지 않아도, 여러장의 사진을 선택하여 합성이 가능합니다. Picasa 라이브러리 상에서 Ctrl키를 누르고 원하는 사진을 한 장씩 선택하여 사진들을 지정한 다음, "사진 합성"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합성됩니다. 합성되는 모양은 "사진 쌓기 ", "바둑판 ", " 미리보기", "다중노출" 의 네가지가 제공되며, 합성된 사진을 "위치"를 이용하여 바탕화면이나 스크린 세이버로 쓸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진을 선택하여 "만들기 -> 동영상"을 이용하면 여러분만의 멋진 동영상 파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3. 다양한 사진 수정도구

Picasa를 이용하시면 손쉽게 사진 편집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수정"에서 사진 자르기, 적목 현상 감소, 색상 자동 조절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튜닝" 에서 이미지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효과" 를 이용하면 흑백, 세피아, 선명하게, 포근하게 등의 효과를 이용하여 재미있게 사진을 꾸밀 수 있습니다.



4. 이미지 분류

이미지 분류를 이용하면 원하는 이미지를 특정한 문구로 분류해 놓아서 나중에 이미지를 검색하려고 할 때나 편집 할 때 쉽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총 12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이중 강아지 사진 네 개와 나머지 사진들을 분류해 보겠습니다.



우선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사진 네 개를 클릭한 후 화면 하단의 "분류 -> 새분류"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분류할 이름을 "강아지"로 지정한 다음 간단한 사진 설명을 덧붙이시면 됩니다.



분류가 지정되면 Picasa 좌측에 분류 이름이 표시되어 원하는 주제에 따라 사진을 보관하게되고, 나중에 원하는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5. 사진 찾기

Picasa를 이용하시면 사진을 찾기가 매우 쉬워집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검색창에 찾으려고 하는 이미지의 이름이나 내용을 검색하시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6. 사진 프린트하고 주문하기

Picasa를 이용하시면 사진을 원하는 크기로 집에서 인화할 수 있고, 인화서비스 웹사이트 ZZIXX로 바로 사진을 보내어 사진을 주문 할 수도 있습니다.



7. 기타

그 외에도 Picasa 를 이용하시면, Gmail을 통해 사진 보내기, 원하지 않는 폴더는 Picasa에서 숨기기, 선물용 CD 만들기 기능 등 많은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Picasa 지금 다운로드 받으세요!




이번 블로그에서는 Google의 사진관리 소프트웨어 Picasa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Picasa의 기능들을 활용하여 여러분들만의 개성이 넘치는 사진첩을 만들고 보다 편리하게 관리해 보세요!

1. 편리한 사진정리

Picasa는 컴퓨터 속에 있는 모든 이미지 파일을 보여드립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이미지도 쉽게 찾아주고, 어디에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이미지를 찾아 한참 동안 헤매지 않으셔도 됩니다.



Picasa에서는 JPG는 물론이고, TIFF, BMP, GIF, PSD 그리고 코덱만 깔려있다면 AVI와 WMV까지 다양한 동영상 파일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사항은 기본적으로 GIF 포맷은 옵션에서 체크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GIF 포맷을 추가 하시려면 "도구 -> 옵션 -> 파일 유형"에서 체크하시면 됩니다.



2. 사진 합성하고 동영상 만들기

Picasa에서는 복잡한 사진 프로그램을 쓰지 않아도, 여러장의 사진을 선택하여 합성이 가능합니다. Picasa 라이브러리 상에서 Ctrl키를 누르고 원하는 사진을 한 장씩 선택하여 사진들을 지정한 다음, "사진 합성"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합성됩니다. 합성되는 모양은 "사진 쌓기 ", "바둑판 ", " 미리보기", "다중노출" 의 네가지가 제공되며, 합성된 사진을 "위치"를 이용하여 바탕화면이나 스크린 세이버로 쓸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진을 선택하여 "만들기 -> 동영상"을 이용하면 여러분만의 멋진 동영상 파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3. 다양한 사진 수정도구

Picasa를 이용하시면 손쉽게 사진 편집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수정"에서 사진 자르기, 적목 현상 감소, 색상 자동 조절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튜닝" 에서 이미지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효과" 를 이용하면 흑백, 세피아, 선명하게, 포근하게 등의 효과를 이용하여 재미있게 사진을 꾸밀 수 있습니다.



4. 이미지 분류

이미지 분류를 이용하면 원하는 이미지를 특정한 문구로 분류해 놓아서 나중에 이미지를 검색하려고 할 때나 편집 할 때 쉽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총 12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이중 강아지 사진 네 개와 나머지 사진들을 분류해 보겠습니다.



우선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사진 네 개를 클릭한 후 화면 하단의 "분류 -> 새분류"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분류할 이름을 "강아지"로 지정한 다음 간단한 사진 설명을 덧붙이시면 됩니다.



분류가 지정되면 Picasa 좌측에 분류 이름이 표시되어 원하는 주제에 따라 사진을 보관하게되고, 나중에 원하는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5. 사진 찾기

Picasa를 이용하시면 사진을 찾기가 매우 쉬워집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검색창에 찾으려고 하는 이미지의 이름이나 내용을 검색하시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6. 사진 프린트하고 주문하기

Picasa를 이용하시면 사진을 원하는 크기로 집에서 인화할 수 있고, 인화서비스 웹사이트 ZZIXX로 바로 사진을 보내어 사진을 주문 할 수도 있습니다.



7. 기타

그 외에도 Picasa 를 이용하시면, Gmail을 통해 사진 보내기, 원하지 않는 폴더는 Picasa에서 숨기기, 선물용 CD 만들기 기능 등 많은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Picasa 지금 다운로드 받으세요!




T.G.I.F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T.G.I.F란 Thank God It's Friday의 약자로 주 5일제가 정착된 미국에서 한 주의 업무를 마치고 즐겁게 주말을 맞이하는 기분을 표현 ...



T.G.I.F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T.G.I.F란 Thank God It's Friday의 약자로 주 5일제가 정착된 미국에서 한 주의 업무를 마치고 즐겁게 주말을 맞이하는 기분을 표현한 말입니다.

한 주를 마감하면서 Google에서도 T.G.I.F를 매주 진행한답니다. Google의 T.G.I.F는 매주 금요일 업무가 끝나는 5시를 전후해 열립니다. 이 행사를 통해 본사의 직원들은 큰 식당에 모여 중요한 회사의 정책이나 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하게 됩니다. 이 자리를 통해 회사의 직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되지요.





그렇다고 한 달에 총 4번, 1년 365일 중 모든 금요일을 이렇게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를 의논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아니랍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직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특별한 T.G.I.F가 열리는데요, 이 자리를 통해서는 맛있는 음식을 비롯해 특별 간식들이 제공되며 때로는 공연팀을 초청해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기도 하지요. 위의 음식들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Google에서는 위와 같은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열려있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노력하지요. 이렇게 행복한 Google 직원들이 제공하는 더욱 나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결국은 유저 여러분의 만족도도 높아지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