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로그
Google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Google의 아침식사
화요일, 11월 29, 2005
2005년 11월 29일, 화요일
작성자: 조셉 데시몬(Josef Desimone), Google 수석 요리사
미국 하이테크 회사에서는 아침 일찍 출근하는 엔지니어를 보는 일이 그리 흔하지 않지만, Google이 위치하고 있는 마운틴 뷰(Mountain View)에서는 예외랍니다. 회사에 일찍부터 나와 아침을 먹기 위해 줄 서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NO NAME CAFE에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와 9시 30분 사이에 아침식사를
제공합니다.
저희 팀에서는 750여 명의 직원들의 아침식사를 책임지고 있답니다. 팀의 기록에 의하면 90분에 201인분의 맞춤형 오믈렛을 만든 적도 있지요. 저희는 과일을 직접 갈아 만든 스무디도 즉석에서 공급합니다. 한 시간 내에 300컵의 스무디가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지요^^
Google직원들은 치킨 애플 소시지보다 캐내디언 베이컨을
좋아합니다.
오트밀이 유기농 밀보다 인기가
많습니다.
매론, 허니듀, 파인애플 등 매일 씻는 과일만 해도 5상자나
됩니다.
160개의 다양한 재료로 된 (계란, 채소, 치즈) 아침 브리도(burrito)를
먹어치웁니다.
우리는 45kg의 붉은 감자를
요리합니다.
오믈렛을 만들기 위해 7.6리터의 달걀흰자를
사용합니다.
Google직원들은 아침을 제공하는 이 식당에서만(Google에는 3개의 식당이 있습니다) 34리터의 커피를 매일 아침
마십니다.
제가 발견한 놀라운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특이한 콤부차(kombucha) 발효음료를 매일 즐겨 마신 다는 것, 어떤 사람은 반은 계란 흰자로 반은 보통 계란으로 된 오믈렛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저희 주방에서는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지요^^
여러분도 Google의 아침식사를 즐겨 보시지
않으실래요?
Google의 추수감사절
토요일, 11월 26, 2005
2005년 11월 27일, 일요일
작성자: Google팀
지난 24일은 미국 최대의 명절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 이었습니다. 이 날은 한국의
추석
과 비슷하게 한해 농사를 마감하면서 생산된 농산물 등의 수확을 축하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의 잔치 음식은 칠면조를 중심으로 해서 크랜베리소스와 호박파이로 이루어집니다. 인디언에게 옥수수는 추수와 가을을 의미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옥수수도 추수감사절의 상징으로 식탁이나 문 앞에 장식으로 쓰입니다. 또 하나의 상징인 칠면조는 미국 대륙에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큰 새입니다. 영국의 경우 크리스마스 때에 큰 거위를 구워 먹는 풍습이 있었는데 미국에서는 거위 대신에 칠면조를 쓰게
되었습니다.
큰 명절을 맞아 Google에서도 갖가지 요리와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23일,
Google 카페테리아
에서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다양한 요리들로 직원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서 환영을
받았습니다.
또한, Google의 직원들은
자원봉사
를 계획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통해 지역의 공익단체들을 통해 음식이나 물건 등을 기부해 저소득 가구의 어린이나 성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기쁜 명절을 맞아 어려운 주변 사람들과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바램이었지요.
여러분의 지난 추석을 떠올리시면서 Google의 뜻깊은 추수감사절을 함께
기억해주세요.
한국 유저와의 뜻깊은 자리
금요일, 11월 25, 2005
2005년 11월 25일, 금요일
작성자: Google 한국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Google은 한국 유저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로 'Google 유저와의 만남'이라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한국의 많은 Google 유저 여러분께서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모임은 크게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첫째, Google과 국내 블로그 사용자들 간의 작은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자 했으며, 둘째, Google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Google의 활동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우선 16일에 마련된 첫 번째 모임에서는 현재
Google 한국 블로그
우측 하단에 링크되어있는 Google유저를 대상으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총 21명의 링크되신 분들 중 13분이 참석해주셨고, 특히
한님
,
CN
님,
김중태
님,
거친마루
님, KAISTIZEN 님,
컴퓨터 VS 책
님,
Fun4Living
님,
놈팽
님께서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모임에 대한 다양한 소감을 적어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Google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날 자리에 참석을 위해 다른 일정을 조정해 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특히
블로그 나라
를 운영하시는 김창연님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시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Google에 대한 조언 말씀을 보내주시는 등 꾸준한 관심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Google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답니다.
17일에 마련한 모임에서는 Google 한국 블로그에 링크는 아직 되어 있지 않지만 다양한 블로그 활동을 통해 Google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계신 블로그 운영자 여러분들을 초청했습니다. 블로그에 공개되어 있는 메일을 통해 초대말씀을 전해드렸기 때문에 메일이 공개되지 않은 블로그 운영자들에게는 기회가 돌아가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날 초대된 Google 유저들 또한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i@hof
님,
마음으로 찍는 사진
님,
골빈해커
님,
블루문
님,
ZF
님,
서명덕
님,
eruhkim
님,
ejourney
님께서 좋은 말씀을 적어주셨습니다. 또한 이날의 뜨거운 열기는
Google 한국 그룹스
를 통한 의견교환으로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이번 자리를 통해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과 조언들을 귀담아 앞으로 Google이 한국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이틀간 마련한 모임을 통해 미처 나누지 못한 의견을
덧글 남기기
를 통해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 다시 뵙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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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의 반가운 만남
금요일, 11월 18, 2005
2005년 11월 18일, 금요일
작성자: 이지영, Google 한국팀
지난 11월 12일 토요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8월 Google을 방문했던
본사탐방단
의 만남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를 비롯해 그동안 나누지 못한 탐방 뒷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탐방단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겠습니까?
그동안 다들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Google 탐방을 마치고 블로그 사이트인
이글루스
의 이오공감이라는 코너에 제 탐방기가 소개되기도 했어요. 그 이후에는 제 개인 블로그인
하늘은 블루
를 보다 잘 관리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제 블로그에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말이죠.
–
고명석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게 되니 매우 반갑네요.
저는 학교에 돌아가서 마지막학기를 열심히 보내고 있답니다. Google에 다녀와서 많은 생활의 변화가 있었어요. 진로나 생각의 폭도 많이 넓어지고 직업이나 산업을 바라보는 눈도 넓어진 것
같아요.
–
장주석
저도 머리스타일도 바꾸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죠. 저는 Google 탐방이 진행된 1주일의 사진들을 모아 플래시 동영상으로 만들었는데요, 그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답니다. 그때의 사진을 모두 모으면 CD 한장으로 구울 수 있는 정도이니 정말 남는 건 사진밖에 없어요. 그리고 가끔 그때의 사진을 보면 정말
재미있죠.
–
최승혁
저는 요즘 주중에는 연수원에서 교육받고 주말엔 이렇게 잠시 외출하기도 하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이번 기회를 통해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는 세상을 보다 크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
최동인
휴학하고 다른 공부를 시작했어요. 새로운 꿈을 찾아 한 발짝 더 나아가려고요.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려고요. 저도 사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특히 이상한 사진들은 많이 삭제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군요. 잘 걸러서 머릿속에 저장해
주세요.
–
윤한샘
여행도 많이 가고 많은 일도 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없네요. 탐방을 마치고 이렇게 만나니 오래된 친구처럼 반갑고요. 사진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유독 제 사진이 없어요. 다 흔들린 사진만 많아서 건질 게 없어 조금
아쉬워요.
–
차수진
이러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이날 모임은 탐방기간 동안의 소중한 기억을 나누고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못했던 말들을 나누느라 정오에 만난 탐방단은 해가 질 때가 다 되어서야 집에
돌아갔답니다.
탐방단 여러분 언제나
건강하세요!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았나?
수요일, 11월 16, 2005
2005년 11월 17일, 목요일
작성자: 홍기섭, Google 영업팀
도대체 Google직원들의 출신성분은 무엇일까? 모두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
와
세르게이 브린
처럼 스탠포드대학에서 석박사하다 Google에서 일하게 된 것은 아닐테고, 두꺼운 뿔테안경이나 돋보기 안경을 즐겨쓰며 매니아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들만 있는 곳도 아닌 것 같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Google은 검색엔진이 긁어 오는 정보만큼이나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 중엔 미국의 자동차경주의 한 형태인 Stock Car Racing, 즉 NASCAR에서 레이서를 하던 사람도 있고, 프로급 발레리나도 있다고 하네요. 전직 발레리나 분의 경우 어릴 적 유명 안무가인 Balanchine의 사사를 받아, 사실 우리의 예술의 전당이나 미국의 링컨센터에서 공연을 열수 있을 만한 실력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퍼니파우더(Funny Powder)라는 록밴드로 앨범을 내고 음악활동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실컷 기타치고 꽥꽥거리다가 Google에는 어떻게 들어갔냐고요? Google에 합류하기 전엔 국내 한 광고대행사의 카피라이터로 근무했습니다. 전 직장에 입사하기 위해 신입사원 공채 과정을 치르고 이런 저런 브랜드들을 많이 접하고 공부하게 되었죠. 심지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한 패스트푸드 광고의 TV광고에 엽기적인 모습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이었는지 그 해 햄버거 매출에 큰 타격을 줬다는 후문이 돌기도 했답니다.식감이 떨어진다는 피드백과
함께 말이죠...... 훗.
Google은
채용
시 해당 업무 포지션에 적합한 경력에 대한 검토는 기본이고, Google 문화에 얼마나 잘 어울릴 수 있는가에 굉장히 큰 평가비중을 둔답니다. 흔히들 'Googley'한지, 그렇지 못한지를 거론하곤 하는데, 그것은 얼마나 유연한 사고를 갖고 주변의 사람들과 즐겁게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말로도 해석될 수 있겠죠. 곧, 과거 경험과 경력의 다채로움이 마이너스가 아닌 득이 되는 곳이 Google인
듯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다양한 경험을 갖고 계세요? 그 장점을 살려
Google에서 함께 신나게 일해보시지
않으실래요?
Google 소식이 궁금할 때는...
월요일, 11월 14, 2005
2005년 11월 14일, 월요일
작성자: Google 한국팀
혹시 지난 10일 목요일, Google에서 여러분의 이메일로 발송해 드린 한국 소식지를 받아보셨나요? "Google 한국 소식지"는 Google의 최신 뉴스, 서비스 출시,행사 및 블로그 소식을 담아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이번호에서는 개인화 홈페이지
iGoogle
, 사진관리 프로그램
Picasa
와 사이드바가 첨가된
데스크톱 2
를 중심으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또한 Google과 유저들과의 소통공간인
Google 한국 블로그
속 이야기도 빠트리지 않고
전해드렸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한국 블로그의 이모저모를 한번에 알려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블로그의 인기를 독차지 했던 주제는 한국의 국경일과 명절을 기념해 제작된 Google 한국 로고(
광복절
/
추석
/
한글날
)였습니다. 로고 뿐만 아니라 Google 회사의 문화 복지와 관련된 주제(
근무환경
/
직원식당
/
직원자녀 유치원
) 및
Google 체험버스 콘테스트 당선자
들의
Google 탐방기 시리즈
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검색활용 팁과 이용팁에 대한 주제도 유저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Google 소식지를 받아보시려면 다음
Google 한국 그룹
에 가입하시거나 블로그 오른편 Google소식 신청하기를 통해 이메일 주소를 남겨 주셔야 합니다. 더불어 Google 소식지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다음 주소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google-korea-announcement-subscribe@googlegroups.com . 또한 Google 소식지를 통해 나누고자 하는 이야기, 혹은 알고 싶은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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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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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Evil
금요일, 11월 11, 2005
2005년 11월 11일, 금요일
작성자: 이준영, Google 엔지니어
Google 은 사용자 중심의 회사입니다. 인터넷이라는 열린 개념의 공간에서 모든 사람들이 지구상에 있는 가능한 많은 정보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찾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Google의 임무이기도
합니다.
"Don't be evil"은 2004년 8월에 Google 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
와
세르게이 브린
에 의해 Google 의 나아가고자 하는 길을 한마디로 표현한 말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1년 전에도, 수천명이 근무하는 큰 기업이 된 지금도 그 이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Google은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검색 결과를 조작해서 상위에 올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날마다 진화하고 있는 컴퓨터 알고리즘에 의해서 자동으로 계산되고 그 순위가 결정이 되죠. 이런 순위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단지 사용자 여러분들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얼마나 그 사이트 또는 페이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용하는지에 따라 그 결과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사이트를 Google 검색 인덱스에
무료로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Google 은 광고 때문에 사용자의 인터넷 사용을 짜증나게 하지도 않습니다. 광고는 광고 영역에만 구분되어 나타나며 그 광고 순위 또한 입력한 검색어와 얼마나 관련성이 있는지에 영향을
받습니다.
Google은 당장의 이익을 위해 사용자를 기만하거나 불편을 끼치지 않습니다. Google은 사용자들이 Google 사이트에서 가능한 빨리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사용자들에게 그만큼 원하는 정보를 빨리 그리고 정확히 찾아 주겠다는 의지이며 억지로 Google 사이트에 붙잡아 두려고 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은 그야말로 공유하고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며 Google은 그 열려있는 수많은 정보를 사용자 여러분들이 쉽고 빠르고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찾을 수 있는 길을
제공합니다.
Google은 기본을 지키는 회사입니다. 인터넷이라는 의미에 충실한 회사입니다. 그러기에 Google은 사용자 여러분들과 항상 친구가 될 수 있는
회사입니다.
앞으로 한국 Google을 이끌 새 식구를 기다리며
화요일, 11월 08, 2005
2005년, 11월 9일, 수요일
인터뷰: 백영미, Google 한국팀
- 이 인터뷰는 현재 Google에서 아시아 태평양 및 남미지역의
AdWords
영업총괄을 담당하는 테이무어 팔만-팔메이엔(Teymour Farman-Farmaian)과 지난 2005년 11월 2일 수요일, 미국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Google 한국팀
한국의 헤드 오브 세일즈(Head of Sales)로서의 임무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더불어 한국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주십시오.
- 헤드 오브 세일즈가 담당할 일을 소개하면, 광고 프로그램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입니다. 현재 한국팀은 작은 영업사무소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점점 성장해 보다 한국 유저들에게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능력이나 자격요건이
있습니까?
- 한국 시장에서 함께 도전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강력한 경험들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언가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또한 Google을 이해하고 Google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자격요건
중에 인터넷 산업에서의 경험을 무엇보다 중요시 생각하고 있으며 기술적인 배경이나 업계 경력은 Google에서 일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실력의 경우 글로벌 기업의 특성상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을 선호하며 한국어에 유창해야
합니다.
앞으로 한국에서의 채용계획이
궁금합니다.
- 현재 한국시장을 위해 일할 사람들을 계속 뽑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관리할
엔지니어
(Software Engineer)나
프로덕트 매니저
(Product Manager), 광고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관리를 담당할 크리에이티브 맥시마이저(Creative Maximizer) 등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Google에서의 다양한 업무의 경험을 한국 블로그에서 참고하시기 바라며 다른 분야의
채용공고
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Google에 오기 전에 어떤 일을 했으며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 저는 유럽에서 어린 시절을 지냈으며 남미와 북미에서 업무 경력을 쌓았습니다. Google에 오기 전에는 벤처 금융회사에서 일했고 다양한 나라에서 일한 경험으로 6개 국어(영어, 불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페르시아어)를 구사하며 지금은 한국어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Google에서의 첫 임무는 성공적인 유럽시장 진출이었습니다. Google의 유럽지역 사업성장 이후 지금은 남미를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Google 진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Google에서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입니까?
- Google에서는 어렵고 도전적인 문제들을 잘 해결했을 때의 기억이 가장 인상깊게 남습니다. 직원들 간의 문제는 멘토프로그램을 비롯한 여러가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결했으며 고객들과의 어려움 또한 고민과 노력을 통해 풀어나갔던 기억이 무엇보다 기쁜
일이었습니다.
한국 유저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한국은 미래의 창입니다. 한국에서도 Google이 보다 유용한 정보검색의 수단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한국은 단순히 하나의 시장으로서만이 아니라 기술선진국으로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유능한 한국분들과 함께 Google을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한국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
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Google로 영어공부하기 (2)
월요일, 11월 07, 2005
2005년 11월 7일, 월요일
작성자: 이승진(stjohn1981), Google 유저
(이 글은
이승진
님의 개인 블로그에 소개된 글을 바탕으로 저작권자의 동의아래 일부 편집을 거쳐 2005년 11월 7일 검색결과에 기준해 소개됨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따라서 아래의 검색결과의 일부는 작성된 쿼리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Google 팀)
지난번 글에서 소개해드린 문법성 판단 학습방법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는 검색엔진을 통한 표현 검색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외국어 학습에서 어떤 단어가 어떤 단어와 함께 잘 쓰이는지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런 면에서 검색엔진을 이용하면 특정한 단어 또는 표현의 수많은 예제를 찾을 수가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서 delicious 는 "매우 맛이 있는" 이라는 뜻을 가지기도 하지만 형용사 delicious 그리고 부사 deliciously 의 형태로 뒤의 단어를 강조하기도 합니다. 뒤에 어떠한 단어들이 올 수 있는지 deliciously 를 검색하면 첫 페이지에서 2,660,000개 결과들 중 다음과 같은 결과들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deliciously"
deliciously irrelevant 전혀 관련없는
deliciously easy 매우 쉬운
또는 자신이 어떠한 표현을 쓰고 싶은데 실제로 쓰이는지 알고 싶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deliciously가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와 함께 쓰일 수도 있는지 궁금하다고 가정합시다. 그래서 "deliciously wrong" 이라는 표현을 사람들이 쓰는지 궁금하다면 검색하면 아래의 문장들과 같은 583,000건의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deliciously wrong"
I remember how deliciously wrong some of the biology was for the LotR creatures
book, which had its creature creation rules taken straight from the Trek book.
Our favorite was the "if a creature can use acid or poison, it is
immune to ...
Just lots of deliciously wrong ways. And I don't just mean choosing to break the
guards' necks loudly or silently, either - though that choice is one you'll have
to make
quite a bit.
그 외에도 핵심어 또는 유사어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검색엔진의 기능을 이용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많은 웹페이지의 내용들은 불특정 다수가 쓴 글이며 비형식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전부 신뢰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언어의 사용에서 문맥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위와 같이 검색엔진을 이용하면서 그 표현이 어떠한 문장에서 쓰였는지를 파악해야 하므로 사용자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대한 양의 자료를 가진 검색엔진은 잘 사용한다면 외국어를 공부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Goolge한국 블로그에 연재한 두편의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래
덧글 남기기
를 통해 여러분의 Google 활용 팁도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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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ogle로 만드는 나만의 맞춤형 Google 홈페이지
일요일, 11월 06, 2005
2005년 11월 6일, 일요일
작성자: Google 팀
Google은 맞춤 검색 서비스
iGoogle
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여러분의 검색내역과 검색유형에 따른 맞춤형 검색결과를 제공해 드려 보다 만족스러운 검색결과를 접할 수 있게 됩니다. 검색결과에 대한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로 구미에 알맞는 검색결과만을
만나보세요.
위와 같이 여러분의 관심과 취향에 맞게 Google 홈페이지도 이제 자유롭게 디자인해 보세요. 일기예보, 뉴스, 영화, 주가 등 원하는 내용을 버튼 하나로 손쉽게 Google 맞춤 홈페이지에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정보를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
배치해 보세요.
이제
iGoogle
과 함께 여러분의 개성을 살린 Google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세요.
새로 출시된 서비스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다음
덧글 남기기
를 통해 iGoogle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을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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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의 신입사원, 인사드리겠습니다
수요일, 11월 02, 2005
2005년 11월 3일, 목요일
작성자: 박수정, Google 영업팀
잊기 전에 써야하고 잊혀지기 전에 써 두어야한다.
Google 신입사원 트레이닝을 떠올리며 항상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입사한지 2달이 지난 오늘에야 아련한 기억을 더듬대며 잠시 잠깐 추억에 젖는 제 모습에, 조금은 부끄럽고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Google과의 오랜 인터뷰 기간을 마치고 처음으로 Google 로고 옆에 찍힌 내 이름이 들어있는 명함을 받고,Googler(Google 직원을 지칭하는 내부 용어)라는 이름으로 태평양을 건너 미국 Google 뉴욕지사에 도착했을 때의 감격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산전수전이라는 용어가 딱 알맞은 Google의 길고 힘든 인터뷰 기간을 거쳐 입사하게 되면
마운틴 뷰의 본사 또는 뉴욕지사에서 신입사원 트레이닝을 받게됩니다. 보통 월요일에 시작하여 금요일에 끝나는 1주간의 교육인데요, 이 기간동안 Noogler(Google 에서 신입사원을 지칭하는 내부 용어) 들은 Google 에서 일하면서 필요한 기술, 시스템 등을 다루는 법을 비롯해 직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소양 등을 교육받게
됩니다.
저는 9월 신입사원 트레이닝에 참가, 세계 각국에서 온 총 26명의 Noogler들과 함께 교육을 받았습니다. 1주일의 기간 동안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정보와 트레이닝을 견뎌내느라 힘들었지만, Google 을 좋아하고, Google에서 일하고자 했던 Noogler들에게 이 정도의 어려움 쯤이야 즐거운 행복일거라
생각합니다.
신입사원 트레이닝이라고 해서 계속 힘들고 빡빡한 교육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하루 저녁은 뉴욕의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고, 다른날은 함께 뮤지컬도 관람했었는데요,저희들은 "Blueman club" 을 보았답니다. 수년 전 인텔의 광고로 인상깊었던 새파란 세 남자를 기억하시나요? 바로 그들의 퍼포먼스극인데 개인적으론 맘마미아를 원했지만, 동료와 함께 관람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즐겁게
보았습니다.
Google을 이야기할 때 '식사'를 뺄 수 없지요. Google의 직원식당은 일류 호텔 주방장급 조리장을 뽑는다는 내용이 신문기사로 소개 될 정도로 Google의 식당은 항상 무성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데요, 저 같은 경우 Google 뉴욕지사로 교육을 받으러 갔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그 유명한 본사의 식사는 접해보질 못했지만, 뉴욕지사의 식사 또한 웬만한 식당보다 훨씬
맛있었답니다.
산더미처럼 쌓인 과자와 사탕 쵸콜릿, 비싼 유기농 음료에서부터 코카콜라까지. 점심, 저녁 하루 매끼 돌아가며 나오는 동서양 요리의 소개, 한국 사무소의 경우 아직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천원뭉치 손에쥐고 뭘 먹을까 고민하는 저희로서 부러울
따름이었습니다.
신입사원 트레이닝을 다녀와 든 생각은 Google은 정말 인터넷 비즈니스에 뜻을 품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실천하고 그 속에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더 없이 좋은 회사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 할 수 있게 해주고, 그만큼 직원들을 생각해주는 Google. 꼭 제가 가장 즐겨마시는 음료와 유기농 식품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
여러분도 Noogler에
도전해 보세요
.
Google 할로윈 파티
수요일, 11월 02, 2005
2005년 11월 1일, 수요일
작성자: Google 팀
어제는 미국의 명절 중의 하나인 할로윈이었습니다. 매년 10월31일 할로윈 데이에는 도깨비, 마녀 등의 무서운 가면과 복장을 입은 어린아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거야(Trick or Treat)"라고 하면서 사탕과 초코렛을 모으러 다닙니다. 보통은 서양의 전통적인 축제로 미국과 아일랜드, 스코트랜드와 캐나다 등에서 즐깁니다.
Google에서 준비한 Googleween은 가족중심의 축제로 어린아이들에게 페이스페인팅 등의 분장을 해주고 분장 및 복장경연대회도 열려 축제의 흥미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으로 Google 할로윈 파티인 Googleween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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